모녕 외교부 대변인이 24일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초청에 의해 왕의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외교부장이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모녕 대변인은 왕의 외교부장은 방미기간 미국 고위층을 만나 중미관계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미 각계 인사들과 우호교류를 하면서 중미관계에서의 중국의 원칙립장과 정당한 관심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이 중국과 함께 량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실행하며 소통과 대화를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확대하며 이견을 타당하게 관리통제하고 중미관계가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궤도로 다시 복귀하도록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