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라이프 > 건강
골다공증은 젊은 사람과는 무관하다?
//hljxinwen.dbw.cn  2023-10-20 14:36:57

  골다공증은 골량 감소, 골조직 미세구조 파괴, 뼈 취약성 증가, 골절이 쉽게 발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성 질환이다. 인구의 고령화로 골다공증은 전 세계적인 건강문제가 되였다. 많은 사람들은 골다공증은 로인들의 관심사라고 생각한다. 사실 그렇지 않다. 골다공증의 예방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야 한다.

  오해1: 골다공증은 자연현상이다

  골다공증은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예방 가능하고 치료할 수 있는 만성질환이다.

  골다공증은 가능한 한 빨리 예방을 시작해야 하는데 례하면 골다공증이 발견되였을 경우 치료를 시작하면 6, 70세 환자의 뼈를 20~30대처럼 만들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지만 모든 로인이 반드시 골다공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골다공증은 로화의 필연적인 산물이 아니다.

  의학적으로는 40세 이후에는 매년 정기적으로 골밀도를 검사하고 일단 골다공증으로 진단되면 다방면적인 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장한다.

  오해 2: 골다공증 예방은 로년부터 시작해야 한다

  사실 골다공증의 예방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야 한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는 식습관을 기르고 칼슘과 단백질 섭취를 보장하며 영양실조를 피해야 한다. 어린이가 최대 골량을 얻을 수 있도록 매일 충분한 신체 활동시간이 있어야 한다. 성년기에 골량이 많을수록 로년기에 골다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

  오해 3: 골다공증 환자는 운동을 할 수 없다

  많은 골다공증 환자는 운동을 두려워하며 운동이 골절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런 걱정은 필요 없다.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은 골밀도와 골격의 질을 향상시키고 근력과 신체 조정 능력을 향상시키며 환자의 넘어지는 사고 발생과 골절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골다공증 환자에게 적합한 운동에는 유산소운동, 근력강화운동, 균형운동 등이 있다.

  그중 균형운동은 골다공증 환자가 넘어지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도 골다공증성 골절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왕남

· 자주 삭발을 하면 머리가 풍성해질가?
· 화제 1위! 헐리우드 이 중국영화 리메이크한다
· 우리 나라 최초의 재택양로 방문서비스 국가표준 발표
· ‘출국해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귀국한다’, 이 아침시장 인기 만점!
· 중국 시장 진출 심화...그들의 한결같은 선택
· ‘마포갈비’ 서홍연의 이야기
· 제19회 '북경-도쿄 포럼' 북경서 개막
· 연구생공부, 지도교수가 관건일가?
· ‘동아리활동은 대학생활의 꽃’…대학생들의 생각은?
· 연변대학 3명 학생,‘중국 대학생 자강의 별’장학금 취득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