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목단강경박호관광그룹은 “경박호 얼음과 불 환상의 세계”를 주제로 2023 겨울철 관광상품 브리핑을 열고 사면팔방 손님과 친구들을 경박호에 초대해 눈보라를 구경하고 얼음폭포를 감상하며 겨울철어로작업장면을 구경하며 색다른 빙설의 즐거움을 체험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흑룡강성의 지역성 관광 중심 도시인 목단강은 예로부터 “림해설원의 국경지대 강남, 백산 흑수 사이의 어미지향”으로 불리고 있다. “록수청산도 금산은산이고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다”라는 록색발전 리념을 실천하기 위해 올 겨울 목단강시는 룡두 관광지인——경박호 대빙장, 대설장, 대어장, 대얼음폭포 등 량질의 “랭자원”에 의존해 “경박호 얼음과 불 환상의 세계”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 프로젝트는 경박호 관광지의 “하나의 핵심, 하나의 로선, 세개의 구역”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경박호 국제 겨울철 어로시즌을 핵심으로 경박호 북대문에서 경박산장광장까지 이르는 로선을 따라 빙설테마경관을 조성하고 북문 눈보루——판타지 빙설구역, 화산 얼음골(冰谷)——판타지 얼음폭포구역, 산장부두——몽환 얼음호수구역 등 3대 핵심 테마유람구역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빙설+문화+과학기술”의 완벽한 융합 디자인 리념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장면 효과를 창출하고 스토리텔링, 참여성을 융합시킨 혁신적인 몰입형 빙설 테마파크를 조성해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얼음과 불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