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오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팽려원 녀사가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외국 지도자 부인들을 요청하여 함께 중국공예미술관(중국무형문화재관)을 참관했다.
고풍스러운 편종 음악 소리 속에 팽려원 녀사와 래빈들이 함께 '환희가 넘치는 세계' 관 소장품 전시관을 찾아 정교하고 아름다운 옥조각품과 견직품, 대나무 조각품, 나무조각품들을 흥미진진하게 돌아보았다.
한편 무형문화재 전승인들이 현장에서 자수, 금속 새김 등 기예를 선보여 내빈들의 찬사를 받았다.
귀주성 소수민족 지역에서 온 소년아동들이 동요를 합창하면서 참관객들을 환영했다.
팽려원 녀사와 내빈들을 또한 중화 전통극 문화와 칠현금 예술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팽려원 녀사는 문화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들이 단합공조하는 정신적 뉴대라고 지적하고 각국이 인문교류를 더욱 밀접히 하고 대대로 우호적으로 지내면서 공동의 발전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