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할, 백조호 조류 서식지 관리 보호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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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철새들이 남으로 이동하는 계절이 왔다. 흑룡강성 치치할시 생태명승지인 백조호(百鸟湖)에 100여마리의 국가1급 보호동물인 황새가 날아들어 물고기며 새우를 잡아 먹고 에너지를 보충하면서 노닐고 있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백조호 관리부서는 조류 서식지에 대한 관리 보호강도를 높여 10 곳에 원격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지역내 황새들이 둥지를 틀고 번식하는 등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인류의 활동으로 야생동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줄였다. 올해 황새 둥지 20개를 새로 설치해놓았는데 또 7 쌍의 황새가 인공둥지에 입주해 23마리의 새끼를 번식했다.
출처: 동북망-치치할일보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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