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도 북경-상해, 북경-광주, 성도-중경 고속철도 등 일부 부흥호 동력분산식렬차에 무음차간이 설치되였다.

　　어떻게 무음차간의 표를 살가?

　　철도 12306App에서는 무음차간이 설치된 차편은 ‘정(静)’자로 구분한다.

　　만약 ‘정’자가 있는 2등좌석의 차표를 구매하려면 관광객은 아래측의 ‘우선적으로 무음차간 자리를 배석해주세요’라는 선택사항을 선택하면 된다.

　　알림내용을 열독한 다음 ‘확인’을 클릭하고 주문을 제출하면 시스템은 잔표가 있는 상황에서 자동으로 무음차간 차표를 분배한다.

　　무음차간의 방송음량은 정상음량의 30~40%이다. 승무원은 모든 승객의 도착정보를 장악하여 모든 승객을 위해 ‘1:1’ 도착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승객은 ‘무음’약정을 준수해야

　　무음차간 차표를 구매한 승객은 마땅히 ‘무음’약정에 협조하여 준수해야 한다.

　　무음차간에서는 조용함을 유지하고 각종 전자설비를 사용할 때에는 이어폰을 착용하거나 음원 방출기능을 꺼야 하며 휴대폰을 무음 또는 진동 상태로 설정하고 전화를 걸거나 대화를 할 때에는 무음차간에서 나가야 한다.

　　아동과 함께 출행하는 승객은 아이가 떠들지 않도록 잘 보살펴야 한다.

　　무음차간의 차간 벽면 등 뚜렷한 위치에는 ‘무음’표식이 붙어있어 모든 사람들에게 차간에 들어온 후 항상 조용함을 유지해야 함을 상기시킨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