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치치할시는 량곡 풍작을 전면적으로 쟁취하기 위해 고표준, 고품질로 추수 진도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 수확 진도가 전체의 40%에 육박했다.
치치할시는 적기에 수확, 모조리 수확하는 원칙에 따라 맑은 날씨를 선점해 구체적으로 토양습도, 작물 성숙도 등의 상황에 따라 각 지역에 대한 과학적 지도를 실시해 벼, 대두를 먼저 수확하고 옥수수를 나중에 수확하며 조숙품종을 먼저 완숙품종을 나중에, 종자작물을 먼저 일반작물을 나중에, 언덕지역을 먼저 저지대를 후에, 성숙도가 량호한 경작지를 먼저 생장이 더딘 경작지를 후에 등등 원칙에 따라 수확작업을 진행하도록 이끌었다.
치치할시 농업농촌국의 통계에 따르면 10월 9일까지 전 시 수확 예정 총면적 3천772만 8천무 중 37.7%를 차지하는 1천422만 4천무에 대한 수확을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벼수확은 총면적 616만 6천무 중 38.7%를 차지하는 238만 4천무를, 옥수수 수확은 총면적 1천613만 1천무 중 14.8%를 차지하는 238만 7천무를, 대두 수확은 총면적 1천477만 6천무 중 59.9%를 차지하는 884만 4천무를, 잡곡과 잡두수확은 총면적 48만 7천무 중 95.4%를 차지하는 46만 5천무를, 감자류 작물수확은 총면적 16만 1천무 중 86.5%를 차지하는 14만무를 각각 마쳤고 0.5만무의 밀 수확도 이미 마쳤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