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의 로후공업기지인 흑룡강성 할빈은 중국에서 공업화가 비교적 일찍 시작된 도시로서 제조업 산업 규모가 크고 분야가 완비되여 있다.

　　최근 할빈의 많은 전통 기업들이 전속력으로 디지털화 전환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조에서 '지능형 제조'로 전환하는 새로운 동력을 꾸준히 방출하고 있다. 5G, 인공지능 등 신기술 응용을 통해 기존의 기업 자체 및 업계에서 꾸준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실현하고 있다. "할빈시 '선진제조도시' 건설 실시방안 (202-2026년)"에서는 연구개발과 디자인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지능제조섹션, 지능생산라인, 지능작업장 건설을 장려하며 설비의 디지털화 지능화 개조 강도를 확대할 데 관해 명확히 제시했다.

　　올해 3월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할빈전기그룹 증기터빈회사 블레이드 분공장의 중소 블레이드 자동화가공 시범섹션에서는 블레이드 하나하나가 전반 자동화 작업라인 과정을 통해 가공되고 있다.

　　류강(柳康) 할빈전기그룹 증기터빈회사 공예부 당총지부 서기는 "가공 효률 면에서, 시범섹션은 여러 공정 최적화와 물류 최적화를 실현했고 자동화 련속 가공도 설비 대기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으며 품질 향상 면에서, 정밀조립위치 확정, 과정 기계측정, 완성품 3개 좌표 측정 등 다양한 검사 수단의 운용을 통해 제품의 일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화가 제조업 생산에 부여한 에너지를 실감했다.

　　동북의 로후공업기지인 흑룡강성 할빈은 중국에서 공업화가 비교적 일찍 시작된 도시로서 제조업 산업 규모가 크고 분야가 완비되여 있다.

　　최근 할빈의 많은 전통 기업들이 전속력으로 디지털화 전환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조에서 '지능형 제조'로 전환하는 새로운 동력을 꾸준히 방출하고 있다. 5G, 인공지능 등 신기술 응용을 통해 기존의 기업 자체 및 업계에서 꾸준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실현하고 있다. "할빈시 '선진제조도시' 건설 실시방안 (202-2026년)"에서는 연구개발과 디자인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지능제조섹션, 지능생산라인, 지능작업장 건설을 장려하며 설비의 디지털화 지능화 개조 강도를 확대할 데 관해 명확히 제시했다.

　　흑룡강성 소재지로서 할빈은 자원 우위, 지역 우위와 에너지 우위 등의 혁신에 주력하여 성 디지털 경제 도약발전의 핵심지역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까지 할빈시 디지털 경제 핵심 산업의 부가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67% 정도이고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루계로 611개의 과학기술 성과가 전환되였다.

　　인재가 부족한 것은 줄곧 로후공업기지의 형태전환발전에 있어서 큰 난제가 되였다. 디지털경제의 발전은 인재가 뒤바침되여야 한다. 할빈은 "학력이 높고 기술이 뛰여나며 첨단과학 지식과 기술을 장악한 시급히 필요한 인재(高精尖缺)" 유치 방향을 명확히 정하고 국가와 흑룡강성의 기존 정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토대 우에서 높은 기술능력을 갖춘 엘리트 인재에 대한 대우 수준을 대폭 제고하고 기술로동자 대우를 향상시키는 구체적인 조치를 제정 출범했으며 기업과 직업학교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자질이 높고 전문화된 기술인재대오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할빈공업대학은 관련 부서, 중점 기업들과 함께 '디지털경제산업련맹'을 설립해 디지털 룡강 건설을 위한 산학연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공지능의 상위, 하위 산업이 쾌속 발전의 궤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추진했다.

　　"할빈은 공업, 문화오락 등 방면에서 량호한 토대를 갖추고 있는 동시에 과학기술 방면에서도 량호한 대학 인재의 지원을 받고 있어 성장 공간이 넓다"고 상해임의문과학기술유한회사 공동창시자 도명 씨가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