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길시 ‘로병사의 집’ 사업일군들은 올해 90세 생일을 맞이하는 김성실 로병사를 위해 특별한 생일을 준비했다. 활동에 참가한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 연길시 진학가두 판사처 사업일군과 여러 로병사, 렬사 유가족, 자원봉사자들은 김성실 로병사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알심 들여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뜻깊은 90세 생일을 맞이한 김성실 로병사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