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강은 국경절 련휴기간 “차이나 레드”로 가득찬 열띤 분위기가 조성돼 관광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추석과 국경절 련휴기간 맞이한 관광객은 연인원 9만 600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0% 증가했고 관광수입은 지난해 동기대비 8% 증가한 2천190만 5천300원을 실현했다.
련휴기간 학강시는 리화곡, 보천령현대농업생태원을 중심으로 농업건강관광, 박물관, 공청농장 등을 위주로 하는 혁명문화관광, “중국의 량극 G331 국경도로의 아름다움에 취해”의 라북의 가을 중국 자가용 투어, 학강의 오색찬란한 산 경치를 감상하는 다채로운 가을빛 투어 등 다양한 명품 관광코스를 선보여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전 시의 대형 광장, 천수호공원, 오지산공원, 어린이공원 등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