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소식에 따르면 9월 20일 24시에 유가가 재차 조정된다.
9 월 6일 진행한 올해 제18차 유가조정에서 유가는 ‘인하에서 인상’으로 최종 결렬되였다. 추석 국경절을 앞두고 만약 유가가 오른다면 명절 출행원가가 커질 수 있다. 비록 지난주 9월 첫 유가조정에서 유가가 더이상 오르지 않고 올해 3번째로 결렬되였지만 새로운 한차례 조정후 유가가 계속 인상추세를 보이면서 인상기준을 휠씬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수요일 밤 12시(20일 24시) 국내 가공유 판매가격은 제19차 조정으로 대폭 인상될 것으로 보이고 올해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 9월 18일, 국내 8번째 근무일 참고 원유변화률은 7.52%로 휘발유와 디젤유는 355원/톤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리터당 0.27~0.30원이다. 유가가 오르기 전 이틀사이 기름을 가득 채울 것을 건의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