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와 루이싱(瑞幸) 콜라보 ‘쟝향커피’ 현상급 열기기 가시기 전에 모태는 곧바로 새로운 콜라보를 공식 선포했다. 9월 14일, 도브(德芙)와 귀주 모태 공식 블로그에서는 9월 16일에 모소릉(茅小凌) 술맛 쵸콜레트 새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6일, 콜라보 쵸콜레트가 판매되기 시작했고 2알에 35원인 가격은 거의 력셔리 쵸콜레트 브랜드에 육박했다. 2%의 모태주가 함유된 모태쵸콜레트의 가격은 대체 비씬 것일가?

　　콜라보 쵸콜레트는 판매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면서 ‘2알에 35원인 모태쵸콜레트는 비싼 것일가?’ 하는 화제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그렇다면 모태쵸콜레트의 가격은 저렴한 편인가?

　　2%의 비천모태주(飞天茅台酒)를 첨가한 것으로 계산하면 10g의 쵸콜레트중에는 0.2g의 비천모대주가 함유되여있는데 이는 0.22ml가 채 되지 않는다. 53% Vol 비천모태주 류통업체 969원/병의 공장가격으로 계산하면 한알의 쵸콜레트중 모태주 원가는 약 0.43원으로 1원도 채 되지 않는다.

　　쵸콜레트브랜드의 관점에서 볼 때 부동한 규격의 모태주쵸콜레트를 무게에 따라 단가를 계산하면 1.4원/g-1.75원/g이고 도브 234g 포장의 우유초콜레트의 단가는 0.128위안/g이다. 고다이바(歌帝梵) 36개 선물박스 단가는 2.26위안/g, Venchi (벤키) 100g 쵸콜레트의 단가는 0.85~0.9원/g이다. 이는 모태주쵸콜레트의 가격이 거의 고급 쵸콜레트 브랜드와 나란히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