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도서관이 건관 114돐을 맞으며 총관 북측 구역의 중문도서구역의 개방시간을 늘이고 온라인 전자카드수속봉사를 개통했으며 10만권의 중문전자도서를 업로드하고 무선인터넷 등 봉사조치를 업그레이드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9일부터 국가도서관은 개방시간을 연장하면서 ‘야간독서’ 모식을 개통, 이는 독자들의 야간문화소비를 만족시키고 전민열독, 책향기 풍기는 사회 건설에 일조하게 된다.
야간독서봉사를 개통한 구역은 국가도서관 총관의 북쪽 구역의 중문도서구역(공구서적구역 포함)이다. 이 구역은 주요하게 최근년간 출판된 중문도서대여봉사, 《사고전서》 영인본 및 관련 서적, 각종 중문백과전서, 사전 등 공구서적열람봉사, 디지털자원검색봉사를 제공한다. 여름시즌엔 9시부터 21시까지, 겨울시즌엔 9시부터 20시까지 개방한다.
국가도서관은 또 ‘국가디지털도서관’앱을 통한 온라인회원카드봉사를 개통했다. 전자회원카드를 개통하면 국가도서관의 풍부한 디지털자원과 온라인봉사기능을 향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오프라인봉사도 향수할 수 있다. 이는 국가도서관에서 온, 오프라인 봉사범위의 확장이다.
독자들이 이동단말기를 리용한 전자도서열독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도서관에서는 전자도서자원 10만책을 업로드했는데 그중 최근 5년 사이 출판된 도서가 40%를 차지한다. 여기에는 문학, 력사, 전기, 자연과학 등 우수도서 및 부분적 우수한 인터넷문학이 포함된다. 독자들은 국가도서관 공식홈페지, 국가디지털도서관앱, 국가도서관 위챗공중계정 등을 통해 무료로 전자도서자원을 열람할 수 있다. 이번 10만권의 중문전자도서자원 업로드는 국가도서관 고적특색자원고, 민국문헌데이터베이스에 이은 한차례의 대형 보충이다.
그 밖에 국가도서관에서는 최신형 무선인터넷시스템을 설치하게 되는데 광범한 독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보다 안정적이며 보다 류창한’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 9일 국가도서관에서는 총관 북측구역 중문도서구역에서 건관 114돐 경축을 주제로 한 지식문답활동과 음악회 등을 펼쳤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