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9월, 흑룡강성 화천현의 옥수수가 풍작을 이룬 가운데 알이 통통하게 밴 풋옥수수가 대형 수확기에 가득 실려 있다. 수확을 마친 옥수수는 선별, 껍질 벗기기, 세척, 찌고 삶기, 랭동 등 작업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처럼 완벽한 풋옥수수 산업사슬에 힘입어 현지 농민들은 집을 떠나지 않고도 일자리를 찾아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되였다.
출처:동북망-오로라뉴스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