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총리의 초청에 응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9월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공식방문한다.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훈 마넷 총리의 방중 관련 상황을 설명하고 중국은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의 중국-캄보디아 전면전략협력을 전반적으로 기획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방문기간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훈 마넷 총리와 면담하고 리강 총리와 조락제 위원장이 각기 훈 마넷 총리와 회담한다.
모녕 대변인은 훈 마넷 총리가 취임한 이후 진행하는 첫 공식방문으로 중국과 캄보디와 관계의 발전에 대한 캄보디아 정부의 중시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올해는 중국과 캄보디아 수교 65주년과 중국-캄보디아 우호의 해로 중국은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의 중국-캄보디아 전면전략협력을 전반적으로 기획하기를 기대한다고 모녕 대변인은 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