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에 진행된 흑룡강성 첫 '국가급 생태원산지제품보호구(호란구)'증서 수여식에서 중국출입국검사검역협회가 호란구정부에 2023년 제15호 '호란구 생태원산지제품보호구'증서를 발급했다. 한편 호란구가 체리, 계란, 옥수수, 옥수수죽, 지용 리씨 거위구이 등 5개 제품에 한해 생태원산지보호제품 표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호란구는 록색브랜드 발전에서의 량호한 생태배경을 바탕으로 현지의 많은 우량기업과 제품에 힘입어 생태 원산지제품과 보호구 신청을 통해 생태 우세를 품질 우세, 브랜드 우세 및 경제 우세로 전환시켰다.
이번 '국가급 생태원산지제품보호구' 선정은 호란구의 농업브랜드 건설을 추진하고 농산물의 시장경쟁력을 향상시키며 지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하는데 심원한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