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으로 새로운 활력 불러 일으키자"를 주제로 한 2023서충(西充)아시아유기농산업혁신발전대회가 9월11일 사천성 서충에서 정식 개막했다. 국내외 각계 귀빈 300여명이 남충시(南充) 서충현(西充)에서 유기농산업의 발전대계를 론의하고 서충의 “중국 최고의 유기농 현” 건설을 유력하게 추진했다.
개막식에서 중국(서충)유기농업연구원이 정식 제막했다. 대회는 전국고품질(유기농)농산물브랜드창의서를 발표하고 상시적이고 규범적인 소통기제를 구축하여 업계 자원을 공유하고 교류와 협력을 돈독히 하며 정부와 유기농업계, 사회 각계의 공감대를 늘리고 시너지 효과를 내며 유기농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함께 추진할 것을 창의했다.
현재 서충에는 유기농생산기지 109개, 총면적이 27만무에 달하고 16만무 기지의 105개 품종이 유기농인증을 받았고 유기농업의 년 총 매출이 35억 원에 달한다. 서충은 현과 향, 촌, 기업 “4급”품질감독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가시화 시스템과 품질추소체계 커버률이 100%이고 유기농상품 상표 79개와 국가지리표지상품 4개를 육성했으며 “호충식(好充食)” 브랜드가 사천성 10대 우수지역공공브랜드에 선정되였다. “생태정원·유기농서충”은 서충의 빛나는 명함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