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흑룡강성을 시찰할 때, 국가발전 전반 국면에서의 전략적 위치를 확고히 파악하고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이 선차적인 과업을 틀어쥐고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할 데 관한 당중앙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잘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점을 돌출히 하고 부족점을 보완하며 자원우세, 생태우세, 과학연구우세, 산업우세, 지역우세를 발전의 새로운 동력과 우세로 전환하고 국가의 중요한 상품알곡생산기지를 잘 건설해야 한다. 중장비 생산제조기지, 중요한 에너지 및 원자재 기지, 북방생태안전장벽, 북으로 향한 개방의 새로운 고지에서 국가 국방안전과 식량안전, 생태안전, 에너지안전, 산업안전을 수호하고 적극적으로 직무를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전면적인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차원에서 흑룡강성의 질 높은 발전의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9월 6일부터 8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흑룡강성 당위원회 허근 서기와 량혜령 성장의 수행하에 대흥안령과 할빈 등지에 가서 림장, 농촌, 대학교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재해복구 재건현장에 가서 재해를 입은 군중들을 위문했다.
6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대흥안령지역의 막하시를 찾아 막하림장 자연림업지역을 시찰하고 자연림의 생장태세와 림하 작물전시를 살펴보고 현지의 삼림자원 자산관리개혁심화, 생태산업화와 산업생태화 추진 및 삼림화재 방지와 진화상 강화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조림과 호림을 병행해야 한다며 사전에 미리 대비하고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수십년, 수백년, 천년의 업적이 하루에 무너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나라 대륙 최북단의 국경림강촌락 북극촌을 찾아 현지에서 지역우세와 결부하여 특색관광을 발전시키고 생태우세를 발전우세로 전환시키는 등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삼림은 저수지, 량곡창고, 돈창고, 탄소창고를 모은 큰 보물고라고 강조했다. 록색을 늘리는 것은 우세를 늘리는 것이고 삼림을 보호하는 것은 재부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리념을 수립하고 보호를 전제로 촌민들이 림하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통해 수입을 창출하도록 해야 한다.
촌민 사서연의 민박 정원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마을사람들에게, 현지에서 농촌특색산업을 발전시키고 흥변부민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등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극촌의 발전과 군중의 생활이 좋은 상황을 보고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관광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착력점이라고 하면서 대흥안령의 삼림을 잘 보호해야만 관광업의 흡인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곳의 관광자원은 매우 독특하다. 지방 당위원회와 정부는 정책적 지원을 제공하고 림하경제와 관광업을 병행하는 것을 견지하여 북국의 변경 풍경과 빙실자원이 마을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소득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원을 떠날 때 현지 군중들은 도로 량켠에서 총서기를 배웅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지 군중들에게, 생태보호사업을 통해 인민들에게 더욱 훌륭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고 중국식 현대화의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홍수와 침수재해지구의 재건과 복구사업 그리고 피해군중들의 생활보장문제를 크게 관심했다. 7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피해가 심각한 할빈 상지시 로가기향 룡왕묘촌을 찾아 논밭 피해상황과 가옥재건상황을 료해했다. 현지농민 양춘귀는 침수로 파손된 가옥내 시설을 한창 보수하고 있었다. 양춘귀 농민의 가옥이 보수작업을 곧 마무리하고 생산과 생활이 정상궤도로 복귀하고 있는것을 보고 습근평 총서기는 크게 기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피해군중들을 념두에 두고 있다며 비교적 심각한 자연피해를 입었지만 상지시에서 재건복구작업에 진력한 데 힘입어 군중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생산이 보장되고 있는것을 보고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동북의 겨울철은 기타 지구보다 이르고 시간이 길므로 군중들이 겨울을 나는데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지방 당위원회와 정부는 미리 움직이고 의식주행과 취업, 교육, 의료, 방역 등 군중들의 생산생활에 관계되는 사항들을 세심하고 잘하고 허점이 없도록 보장해야 한다. 그리고 가옥보수작업과 재해복구건설을 다그치는 것으로 최대한 농업손실을 줄이고 군중들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총서기를 발견한후 현지 농민과 작업일군들은 앞다투어 다가와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피해지역 군중들을 깊이 관심하고 있는 당과 정부는 시종일관 군중들과 동고동락할 것이라며 당조직의 령도하에, 합심해 난관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고향을 건설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7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할빈공정대학을 찾아 학교발전려정과 국방과학기술사업에 대한 학교의 기여를 료해하고 교수와 과학연구성과 전시를 돌아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할빈공정대학은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강국강군건설의 수요에 따라 교육과 과학기술, 인재사업을 추진해 교육강국, 과학강국, 인재강국 건설을 위해 새 공을 세우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젊은 세대가 분발진취하고 중화진흥의 중임을 떠멘 세대로 성장한다면 두번째 백년분투목표를 기필코 실현할 수 있다. 청년학자들은 과학기술로 나라에 보답하고 학습과 연구에 몰두하며 과학의 고봉에로 톺아오르는 정신을 안고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추진하도록 해야 한다. 교원절에 즈임해 전교 교원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하고 전국의 광범한 교원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8월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흑룡강성 당위원회와 정부의 회보를 청취하고 제반 사업에서 이룩한 성적을 긍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의 전면적 진흥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존의 산업토대에 립각해 선진제조업 고품질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전통 제조업의 승격을 다그쳐 추진하며 과학기술 혁신의 증량기 역할을 발휘하는 동시에 3차산업을 전면 제고하고 경제구조를 부단히 최적화하며 산업구조를 조절해야 한다. 과학기술 혁신자원을 통합하고 발전전략성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이끌며 새로운 질의 생산력을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국유기업의 핵심경쟁력을 제고하고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며 일부 산업 클러스터를 건설하고 실물경제규모를 확대하고 실력을 강화해야 한다. 기업을 과학기술 성과전환의 핵심담체로 하여 과학기술성과 전환률을 제고해야 한다. 주동적으로 전국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에 접목하고 우세산업과 산업우세분야에서 국내 대시장에 더 잘 융합되게 함으로써 국내외 이중순환을 련통하는데서 더 큰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친환경 발전을 견지하고 친환경발전 기술혁신을 강화하며 친환경 저탄소 순환발전경제시스템을 건립 건전히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흑룡강성은 국가 알곡안전의 '주추돌'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화 대농업 발전을 주공방향으로 현대농업 대기지와 대기업, 대산업을 다그쳐 건설하며 농업장비 현대화와 과학기술 현대화, 경영관리 현대화, 농업정보화, 자원리용 지속가능화를 선차적으로 실현해야 한다. 디지털기술과 생물기술 에너지 부여를 강화하고 선차적으로 흑토를 고표준 농지로 건설하며 흑토를 실속있게 보호해야 한다. 농업과학기술발전을 한층 더 돌출한 위치에 놓고 과학기술 농업, 친환경 농업, 질량 농업, 브랜드 농업을 일괄 추진하며 현대 재배업 제고공정을 추진하고 선진적이고 알맞춤한 과학기술과 고첨단 농기장비를 배치하고 농업 순환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 농업경영방식을 혁신하고 규모화 경영, 사회화 봉사를 발전시켜야 한다. 식품과 사료산업 클러스터를 건설하고 알곡생산 종합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 향촌진흥을 다그쳐 추진하여 농촌으로 하여금 현대화 생산생활조건을 구비하게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특색문화관광을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빙설경제발전을 새 성장점으로 하여 빙설운동,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 전 산업사슬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삼림, 강과 하천, 호수, 습지, 빙설 등 원생태 풍모를 잘 지키고 변경지역 기초시설 조건을 개선하며 변경 관광을 적극 발전시키고 흥변부민과 변강안정을 더 잘 추진해야 한다. 새로운 문화사명을 과감히 짊어지고 문화사업과 문화산업 번영발전을 추진하며 도시농촌 정신문명 건설을 깊이 전개하고 도시농촌 공중문화봉사 시스템의 일체화 건설을 추진함으로써 새 기풍을 육성하고 새 이미지를 전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가 북방을 향해 개방하는 새 고지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역, 투자, 통로, 플랫폼 건설을 더 잘 일괄하고 시장진입 허가, 요소류동, 제도형 개방 등 분야에서 대담하게 모색하고 선차적으로 시행하여 전방위적 대외개방의 새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중요한 륙로통로와 하천바다통로, 동력자원 등 기초시설을 다그쳐 건설하고 동북아를 지향한 개방의 교통운수 네트워크를 완비화해야 한다. 자유무역시험구와 종합보세구 등 개방 플랫폼 혁신발전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깊이 융합하며 구역협력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중점 분야 위험부담 방지해소업무를 실속있게 잘하고 안전생산책임을 관철하며 중특대 안전생산사고의 발생을 단호하게 피면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제1진 주제교양이 이미 끝났다며 정돈개혁과 규약 제도 제정사업을 계속 잘 틀어쥐고 주제교양에서 모색해낸 좋은 경험과 방법을 장기적인 기제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리론학습과 조사연구, 질 높은 발전 추진, 군중과 밀접하게 련계,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방지 등 장기적 기제를 세워 주제교양의 성과를 다지고 발전시켜야 한다. 제2진 주제교양이 이미 시작되였다. 각지에서는 과학적인 계획과 통괄 배치, 분류 지도를 견지해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가 시찰을 수행했다.
리간걸, 하립봉 그리고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부문 책임동지들이 고찰을 수행하고 주제교양 중앙 제4차 순회지도소조 책임동지들이 회보에 참가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