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중국 총리가 7일(현지시각)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8회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리강 총리는 새로운 상황과 도전에 직면해 동아시아 정상회의는 계속해 자체의 위치에서 지역의 장기적인 안정과 지속적인 번영을 위해 촉진 발전 역할을 더 잘 발휘해 역내 성장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전략 대화 역할을 더 잘 발휘해 각측의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아세안의 주도적 역할을 더 잘 발휘해 포괄적 호혜 협력을 공동으로 촉진하는 등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은 '남해 행동 준칙' 협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역외 국가들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해양 오염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력사와 인류에 대한 책임감으로 해양 생태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역 국가들이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기후 변화와 같은 세계적인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협력하여 지역 협력 플랫폼과 성장 센터를 구축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는 지역 성장 중심지의 유지 및 촉진에 관한 지도자 성명을 채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