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이강 총리의 초청으로 연내에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호주와 함께 여러 준비작업을 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건강하고 안정된 중국-호주 관계가 양국 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하며 아태지역과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에 이롭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호주와 함께 양국 지도자의 공감대를 잘 실행하고 상호존중, 호혜상생을 견지하며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하여 양국 전면 전략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