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5일 리강 중국 국무원총리가 자카르타에서 열린 중국-인도네시아 상공계 만찬에 참석하고 축사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대 중국 협력 선도자인 루훗 빈사르 판드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장관과 량국 상공계 대표 200명이 만찬에 참석했다.
리강 총리는 최근 몇년간 량국 지도자의 전략적 인솔 하에 중국과 인도네시아 관계가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고 성과를 거두어 역내 안정과 번영에 시범적이고 선도적인 의미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인도네시와 함께 녹색 에너지와 디지털 경제 등 분야의 협력을 넓힘으로써 량국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효과를 증대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ㄹㅇ국 기업가들이 중국과 인도네시아 협력의 추진자이자 전파자, 선도자가 되어 협력을 심화하는 과정에 발전을 도모하고 추세를 따르며 미래를 열어가도록 당부했다.
루훗 장관은 축사에서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협력은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을 유력하게 이끌고 호혜상생을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함께 전략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량국 관계가 또 한번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