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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가는 길’-리자군 촬영예술전 개막
//hljxinwen.dbw.cn  2023-08-10 13:47:30

  

  

리자군이 촬영애호가들에게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8일, 연변녀성촬영가10인 초청전의 일곱 번째 전시인 ‘사랑으로 가는 길’-리자군 촬영예술전 개막식 및 동명작품집 출간식이 연길백화점 8층의 하겐나전시청에서 펼쳐졌다.

  이번 촬영작품전은 리자군의 두번째 개인전으로 도합 7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주요하게 서장지역 학생들을 위한 조학의 길에 촬영한 것으로 변강문화하향과 향촌교육 지원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행복꽃에 담긴 념원(情暖格桑花)’과 ‘겨울의 동화’라는 두가지 시리즈를 병행하면서 리자군의 독특한 녀성적 시각, 심미가치와 예술적 감수를 다각도로 보여주었다. ‘행복꽃에 담긴 념원’ 시리즈 작품 속 간소한 롱구장, 어둡지만 아늑한 학생숙사, 얼룩덜룩한 담벼락과 구지욕으로 불타는 아이들의 눈길 등은 서장 지역 아이들의 생활상을, ‘겨울의 동화’ 시리즈 작품들은 빙설세계에서 마음껏 뛰노는 화룡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관객들의 눈뿌리를 사로잡았다.

  리자군은 다년간 고원 및 변강지역 어린이들을 담은 촬영작품으로 문명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문명전승과 혁신을 중시하면서 현대화 강국 건설에 힘을 응집할 것을 호소해왔다. 현재 리자군은 중국촬영가협회 회원, 연변촬영가협회 리사이며 연변녀성촬영가협회 부주석 겸 비서장을 맡고 있다.

  리자군 촬영전은 18일까지 이어진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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