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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단 각자에 조속한 휴전 호소
//hljxinwen.dbw.cn  2023-08-10 11:11:15

  현지시간 9일, 유엔안보리사회가 개최한 수단문제 공개회의에서 대병(戴兵) 유엔 상임주재 중국 부대표가 회의에서 전쟁과 충돌을 중단할 것을 수단 각자에 호소했다.

  대병 부대표는 수단에서 4개월 연속 무장충돌이 계속되면서 민간인의 사상이 계속 늘고 인도주의적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수단의 좋은 벗이고 동반자인 중국은 깊이 애석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관련 각자가 나라와 인민의 리익을 중히 여기고 조속히 휴전하며 정세가 완화되도록 추진하고 대화로 갈등과 의견상이를 해소하며 평화와 화해를 위해 여건을 조성하기를 희망하며 아프리카련맹과 동아프리카정부간개발기구(IGAD), 아랍국가련맹, 역내 관련 국가가 수단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환영한다.

  수단은 현재 인도주의 수요가 거대하며 그로 인한 영향이 인국에도 충격을 주고 있다. 대병 부대표는 국제사회가 수단과 인국을 도와 인도주의 대응력을 향상하며 구조규모를 늘릴 것을 호소하며 역내인도주의 창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수단은 아프리카의 뿔에서 중요한 나라이다. 하루빨리 휴전하고 정상적인 질서를 회복하는 것은 수단과 역내 국가의 근본적인 리익에 부합한다.

  대병 부대표는 국제사회는 역내 국가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고 역내 국가와 기구의 중재를 위한 노력을 지지하며 외부에서 해결책을 강요하고 제재를 가하며 압박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수단인민의 노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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