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동녕 출입국 국경검문소 근무1팀의 경찰들이 대합실에서 대기하고 있는 출국 려객들에게 여름의 시원함을 가져다줬다.
련일 동안 기온이 계속 올라가면서 8월 1일 당일 기온이 여름철에 접어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동녕시가 ‘찜통 더위’ 모드에 들어갔다. 이에 동녕 출입국 국경검문소 근무1팀은 시원한 수박을 준비해 대기 중인 출국 려객들에게 나눠주고 달고 시원한 수박을 맛보면서 더위를 식히도록 했다.
퇴역 군인출신인 동녕 출입국 국경검문소 근무1팀의 경찰들은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초심과 사명을 잊지 않고 안전 보장, 발전 추진, 대중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등을 업무 리념으로 하여 새 시대 경찰과 대중간 화합한 모습을 보여줬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