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건군절에 즈음해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7월 26일 서부전구 공군부대를 시찰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서부전구 공군부대 전체 관병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으며 전체 인민해방군지휘관, 무장부대관병, 군부대 문직인원, 민병예비역인원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보냈다. 그는 당의 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새시대 강군사상을 관철하며 새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고 부대의 현대화수준을 다그쳐 제고하며 당과 인민이 부여한 각항 임무를 확고히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월 26일 오전 10시 20분경, 습근평 주석이 서부 군구 공군기관을 찾아 부대건설과 전쟁대비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주석은 서부군부공군의 각항 업무와 임무완성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임무수요에 따라 특수한 환경에 적응하며 군사투쟁준비를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상 방공업무를 치밀하게 조직하고 공중방어안보를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장비와 새로운 역량이 전투력으로 형성되고 작전체계에 유기적으로 융합될 수 있도록 추동해야 하며 항공병부대와 레이더, 전자대항 등 부대발전을 총괄적으로 배치하고 작전능력의 전반적 제고를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실전화 군사훈련을 끊임없이 틀어쥐고 실안화 대항성 훈련을 강화하며 중점 과제 전문훈련을 강화하고 훈련의 질과 수준을 제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전군과 전당의 건설회의정신을 착실히 관철하고 당이 사상적, 정치적, 조직적으로 부대를 장악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적 판단력과 정치적 집행력을 제고하고 당위원회 령도층의 자체건설을 잘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기층 당조직건설을 중시하고 강화해 매 기층당조직이 모두 전투적 보루를 구축할수 있도록 하며 기층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배치와 요구에 따라 군부대 주제교육을 틀어쥐고 배운 것을 실천하도록 하며 부대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