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흑룡강성 교통투자그룹 “룡무통(龙贸通)”중러 국제상품무역 종합 서비스 플랫폼이 정식으로 시운행을 시작했다.
“룡무통” 중러 국제상품무역 종합 서비스 플랫폼은 “전반 사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외무역 종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러시아와 동북아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상품무역 포털사이트이다. 이 플랫폼은 “러시아 전역의 상품을 수입해 전국에 판매, 중국 전역 상품을 러시아에 수출 판매한다”는 발전목표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무역비즈니스기회, 통관신고검사, 물류창고, 세금환급결제, 비즈니스 매칭, 인큐베이팅 교육, 금융신용보증, 무역전시회, 정책해독 등 중러무역 전 과정 시장화 종합서비스를 바탕으로 “시장서비스 + 부가가치서비스 + 공공서비스”의 3위일체 디지털화 서비스체계를 구축해 무역주체, 무역대상, 무역방식, 무역서비스의 4대 방면에서 디지털화 전환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150개가 넘는 고객업체, 120개 협력 서비스 업체, 10여개 금융기구가 “룡무통” 중러 국제상품무역 종합 서비스 플랫폼에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