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오후, 습근평 주석이 성도에서 제31회 성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식 참석 및 중국 방문차로 온 가즈와니 모리타니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작년 년말 가즈와니 대통령과 사우디 리야드에서 제1회 중국-아랍국가 정상회의에 함께 참석하고 회동을 가져 수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이루고 량국 관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방문은 가즈와니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첫 중국 방문이라며 이번 회동은 량국 관계 미래발전을 위해 새로운 청사진을 그릴 것이라 믿는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모리타니는 수교 58년래 시종 진심으로 서로를 대하고 상호 지지하며 깊은 우의를 맺었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이 모리타니를 원조해 건설한 우의항과 국제회의센터 등 프로젝트가 모리타니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국은 모리타니가 중국 핵심리익 문제에서 시종 중국과 확고하게 함께 한 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세계 백년변국과 중, 동, 북 아프리카 지역 정세의 새로운 변화앞에서 중국과 모리타니는 계속해 상호 지지하는 좋은 벗과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좋은 동반자가 되어야 하며 량국의 공동리익과 국제 공평과 정의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