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7월27일 카운트다운 100일째에 들어섰다.
기자가 26일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카운트다운 100일 브리핑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올해 11월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국제구매, 투자촉진, 인문교류, 개방협력 등 4대 플랫폼의 역할을 한층 증강하게 되며 호혜상생의 협력기회를 적극 공유해 세계경제에 안정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부여하게 된다.
현재 여러가지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으며 막바지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식품과 농산품, 자동차, 기술장비, 소비품, 의료기기, 의약보건, 서비스무역 등 6대 전시구역을 설치하며 혁신부화 코너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3월이래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오프라인 글로벌 홍보를 재개해 기업의 전시참가를 효과적으로 유치했으며 현재 계약을 체결한 전시면적이 36만 평방미터를 초과해 소기의 목표에 도달했다.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주로 다음과 같은 특점이 있다.
첫째, 보다 우수한 기업들이 전시 참가를 확인했는바 세계 500대 기업과 업종의 선두기업 수가 이미 지난해를 추월했다.
둘째, 전시범위가 풍부해져 고품질 발전에 초점을 맞춘 전시구가 있는가 하면 고품질 생활을 둘러싼 건강과 소비 테마의 전시구도 있다.
셋째, 전시 이벤트가 보다 전문화된다.
그 외 기업의 상업 전시 유치가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홍교포럼도 여러가지 개방 주제를 둘러싸고 진행되며 기타 준비작업들도 유효하게 추진중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