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포토채널 > 사회
잊어서는 안될 력사의 기록 단동 항미원조기념관
//hljxinwen.dbw.cn  2023-07-27 08:45:43

  항미원조 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아 중국 단동(丹东)에 있는 항미원조기념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눈에 뜨게 늘고 있다.

  중국과 조선의 접경 도시 단동에 위치한 항미원조기념관은 1993년에 개관했다. 중국인민지원군의 항미원조 전쟁의 력사를 가장 전면적으로 반영한 전국 유일의 특설 기념관이다.

  기념관은 총 18.2만㎡의 부지 면적에 기념관, 기념탑, 파노라마 영상실, 국방 교육원 등으로 구성되여 있고 ‘중·조 인민우호’ 전시실도 별도로 마련돼 있으며 전쟁 시기 유물 2만여 점이 소장돼 있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다.

  한편, 항미원조 전쟁승리 기념일인 7월 27일을 앞두고 지원군 참전 영웅을 기리고 항미원조 정신을 되새기는 기념행사들이 이 곳에서 잇따라 열리면서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생존 인민지원군 18명의 손도장을 찍어 기념관 외벽에 영구 부착·보관하는 행사가 열렸고, 24일에는 ‘중국인민지원군 영웅 초상화 전시’ 등 기념행사들이 항미원조기념관에서 열렸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계약 전시면적 36만평방미터 초과
· 중국, 국제사회는 식량 안보 문제에 중시를 돌려야
·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훈센 캄보디아인민당 위원장에게 축전
· 습근평 주석, 주석령에 서명
· 김정은 조선 로동당 총비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릉원 참배
· 6개 방면, 20가지 임무… 올 하반기 의료개혁 심화 이렇게 추진!
· 형법 수정해 뢰물공여범죄에 대한 처벌강도 높일 예정
· 유럽 관광업의 지속적인 회복세
· 녀성 주의! 여름철 이렇게 자전거를 타지 말아야!
· 아동 원시비축이란? 년령별 모니터 통제 시간→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