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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업체, 중국 투자 확대 계획 잇달아
//hljxinwen.dbw.cn  2023-07-25 10:37:51

  중국이 스마트카 연구개발 환경, 신에너지 소비 환경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에 따라 많은 글로벌 자동차업체가 중국시장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국이자 소비국이다. 특히 최근 수년간 신에너지차가 중국에서 빠른 발전세를 보였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 신에너지차 년간 판매량은 지난 2020년 136만 7000대에서 2022년 688만 7000대로 훌쩍 증가했다.

  이에 글로벌 자동차업체는 중국 투자 확대 계획을 잇달아 발표했다.

  테슬라는 지난 4월 상해에 에너지 저장 장치를 생산할 메가 팩토리를 새로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올해 3.4분기에 착공해 래년 2.4분기에 가동할 계획이다. 지난달 BMW그룹의 중국 합작법인인 화천보마가 료녕성 심양시에 건설한 세번째 완성차 공장 이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총투자액 300억원 이상의 오디제1자동차 신에너지차 프로젝트 역시 길림성 장춘에서 착공됐다.

  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업체 고위급 인사들의 중국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중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대표적이다.

  랄프 브란트슈태터 폭스바겐 중국 CEO는 중국 자동차시장, 특히 신에너지차시장의 잠재력이 거대하다며 폭스바겐은 중국시장 수요에 적합한 제품 연구개발 력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얼마 전 폭스바겐과 오디는 각각 중국제1자동차와 량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중 폭스바겐은 전동화 차량 모델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디-제1자동차는 2024년말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PPE)에 기반을 둔 오디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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