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료녕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한 료녕성광장무전시공연이 금주시 동호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가운데 본계시단풍예술단의 조선족무용 <잊을 수 없는 그날>이 우수연출상을 받았다.　

　　료녕성광장무전시공연은 료녕성문화관광청 2023년 료녕성군중문화계렬활동의 중요한 내용이다. 이번 공연은 전 성 200여개 무용팀의 무용중에서 선발추천과 준결승전을 거쳐 16개를 선정, 그중 본계시단풍예술단의 <잊을 수 없는 그날>이 본계시를 대표하여 공연에 참가했다.

      전문가들의 공평공정한 평의결과 본계시단풍예술단의 <잊을 수 없는 그날>이 우수연출상을 수상했다.　
또한 무용 <잊을 수 없는 그날>은 료녕성군중문예정품 기층진입공연에 참가했고 선후로 금주시 릉해(凌海), 의현(义县)을 방문해 공연을 펼치며 군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앞서 ‘무동본계(舞动本溪)’ 2023년 본계시 광장무시합에서 최우수연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