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14일, 운남성 초웅(楚雄) 이족(彜族)자치주 남화(南華)현에서 제1회 이슈(彝绣: 이족 전통자수)문화주간 행사가 개최되였다. 중요한 행사의 일환으로 행사 기간에무형문화재 상품전이 열림에 따라 무형문화재를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되야 문화 계승을 촉진하는 역할을 발휘했다.
최근 몇 년간, 남화현은 초웅주 이족 전통자수 산업발전 추세에 적극 융합해 무형문화재 보호와 동시에 문화와 시대적 트렌드를 결합함으로써 전통 자수법에 대한 혁신을 단행했다. 따라서 시대에 걸맞는 디자인 자수품 문양, 도안에 류행 요소를 융합해 일반 생필품을 정교한 상품으로 화려하게 변신시켰다. 2022년 남화현 이족 전통자수 산업 매출액이 3489만 위안(약 62억 원)을 달성, 연간 성장률이 60%를 초과했다.
출처:인민망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