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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지정! 허용량은?
//hljxinwen.dbw.cn  2023-07-17 14:44:03

  세게보건기구 공식사이트 14일 소식에 따르면 국제암연구소(IARC), 세계보건기구(WHO), 및 농업기구 식품첨가제련합전문가위원회(JECFA)는 이날 아스파탐의 건강에 대한 영향평가결과를 발부했다.

  IARC는 인류 발암에 대한 ‘제한된 증거’를 인용하여 아스파탐을 인류의 발암가능물질(IARC 2B그룹)로 지정했고 JECFA는 체중 40mg/kg의 하루 허용섭취량을 재확인했다.

  아스파탐은 설탕을 대체하는 인공(화학)감미료로 20세기 80년대 이래 각종 식품과 음료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JECFA는 평가된 데터가 이전에 결정된 아스파탐 일일 허용섭취량(ADI) 0~40mg/kg 체중을 변경할 충분한 리유가 없음을 시사한다고 결론지었다. 따라서 위원회는 하루 섭취량이 이 한도내에서 안전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례를 들어, 다른 식품공급원에서 섭취하지 않고 한캔에 200mg 또는 300mg의 아스파탐이 함유된 무설탕 청량음료 한캔을 섭취한다고 가정하면 체중 70kg 성인의 경우 하루에 9~14캔 이상을 마셔야 하루 허용섭취량을 초과할 수 있다.

  어떤 식품이나 음료에 아스파탐이 함유되여있는가?

  최근 몇년간 소비자들의 건강인식이 지속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저당' 및 '0당'이 새로운 소비붐으로 되였고 식품 및 음료 업계의 설탕대체품시장도 뜨거워졌다.

  현재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음식과 음료로는 코카콜라0도, 코카콜라섬유+, 스프라이트섬유+, 환타제로칼로리, 펩시콜라 산하의 펩시콜라 0도, 펩시라쿠아콜라, 마씨 산하의 일부 무설탕 껌과 민트사탕 등이 포함된다.

  감미료가 함유된 식품이나 음료를 어떻게 골라야 할가?

  감미료가 들어있는 식품 또는 음료를 구매할 때 천연감미료를 우선적으로 선택할 것을 권장했다. 천연감미료의 원료는 식물로서 식용력사가 오래되였으며 스테비올배당체와 같은 미생물이 인간의 대장에서 발효 및 대사될 수 있는 반면 인공감미료는 화학반응을 통해 합성되기에 일반적으로 인체에서 대사되지 않아 안전성 의문이 존재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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