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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라오스인민에게 저지른 죄를 또 우크라이나 위기에 복제하려 하는가
//hljxinwen.dbw.cn  2023-07-17 11:33:21

  이 여름 라오스 학생들은 중국-라오스 고속철 '란창호'에 탑승하여 '기차로 세계를 보는' 즐거움을 누렸다. 그들은 중국-라오스 철로를 보수하기 위한 공정이 이 철로 연선에 남겨진 미국 집속탄을 정리하는데만 2년 남짓한 시간을 허비했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

  이런 집속탄은 미군이 베트남전 기간 라오스에 투하한 것이다. 미국정부는 일전에 우크라이나에 가치가 8억달러에 달하는 액외 군사원조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는 미국이 법률적으로 금지 카테고리에 렬거한 대량 살상력의 집속탄이 포함되여 사람들에게 그 시기 력사에 대해 회고하게 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일어난 후 미국은 서방 나라를 이끌어 불을 지폈다. 제일 주요한 수단은 바로 우크라이나에 각종 무기와 탄약을 꾸준히 공급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집속탄 공급을 발표한 후 서방 진영 내부는 발칵 뒤집혔다 수낙 영국 총리는 영국은 '집속탄 금지 국제공약' 체약국이라면서 이런 무기의 "사용을 격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페인, 캐나다 등 나라도 반대를 표했다.

  1964년부터 1973년까지의 베트남전 시기 미국은 베트남 남부와 라오스, 캄보디아 동부에 대량의 집속탄을 투하했다. 이 가운데서 라오스는 집속탄 영향이 제일 큰 나라이다.

  라오스 뿐만 아니다. 약 20여년 동안 미국은 코소보 전쟁, 이라크 전쟁 등 여러 전쟁에서 집속탄을 사용하였다. 불완전한 집계에 따르더라도 집속탄은 탄생된후 이미 약 5만 6천명 내지 8만 6천명의 민간인 사망을 조성했으며 이들 중 많은 사망자는 미성년이였다.

  2008년 미국정부는 미군은 더는 집속탄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오늘 우크라이나에 보낸 것은 바로 이 탄약이다.

  마찬가지로 자아모순에 빠지게 된다. 1년전 미국 백악관의 푸사키 공보 비서관은 만일 집속탄을 사용하면 전쟁죄를 지을 수 있다고 말했다. 1년후 미국은 스스로 비난할 그 대상으로 되었다. 묻노니, 도의의 얼굴은 미국의 개인이득 앞에서 도대체 몇푼어치나 되는가?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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