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목단강기차역 후속공사인 목단강역 북쪽 역사가 첫 려객들을 맞이함에 따라 흑룡강성 동부 최대 규모 종합교통허브가 정식 사용에 투입됐음을 알렸다.
이 프로젝트는 목단강역 북쪽에 위치해 있고 목단강역 남쪽역사 대합실과 련결돼 있다. 기존 건물을 기반으로 면적을 33% 더 확장해 새 역사의 총면적이 4만제곱미터에 달하는데 이는 4천명 려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현재 목단강역은 려객 이동 고봉기에 일평균 연 3만1천600명의 려객을 수송하며 렬차 운행편수가 128편에 달해 흑룡강성에서 려객수송량이 가장 크고 가장 분망한 교봉허브 중 하나로 거듭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