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 《인재 신정책 30조》를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고 할빈시와 대학교 간의 협력을 심화해 협력상생을 실현하고자 지난 10일, 할빈시-대학교 련합집무메커니즘 협력협의 체결 및 라일락인재워크스테이션 명패 수여식이 동북림업대학 체육관 뉴스발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16개 할빈시 소재 본과이상 대학교와 9개 할빈시 산하 기능부서가 할빈시-대학교 련합집무메커니즘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여러 협약 체결 대학교에 라일락인재워크스테이션 명패를 수여했다.
올해 2월 할빈은 《인재 신정책 30조》를 발표해 할빈 인재정책 력사상 자금지원폭, 포괄범위, 시스템 집성도 등 면에서 "3가지 미증유"의 정책지원을 실현했다. 정책 조항 중에 대학교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조항이 총 26개 조 47개 항이 포함됐고 대학교를 위한 맞춤 제정 조항이 총 12개 조 27개 항에 이른다. 이번에 체결한 할빈시-대학교 련합집무메커니즘 협력협의는 신정책 중 할빈시-대학교 협력 관련 구체적 조치로서 협력 내용을 진일보로 확대하고 협력프로젝트를 심화해 할빈의 도시 우위와 대학교의 자원우세가 융합되여 서로 에너지를 부여하도록 함으로써 할빈시-대학교 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기 위한데 취지가 있다.
이에 앞서 할빈시인재판공실은 여러 대학교, 여러 기능부서의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정리하고 충분히 받아들여 협의에서 9개의 협력 사항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라일락 인재 주간"활동 브랜드 구축하고 대학교 졸업생 유치 플랫폼을 구축하며 실습훈련기지, 과학연구플랫폼연장기지, 과학연구성과전환기지, 우수간부훈련기지 공동 건설 등 조치를 취해 "대학 졸업생을 유치하고 고차원인재를 송출하며 과학연구성과를 남기는" 목표를 실제로 실현하며 제도메커니즘으로 아름다운 바람을 현실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