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운-김동운일상유화풍경사생작품전’이 연변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주문련, 연변대학당위 선전부, 연변대학 미술학원에서 주최하고 연변미술관, 연변화원, 연변미술가협회에서 주관하며 룡정시당위 선전부, 연변대학석희만미술발전촉진회, 연변장백산서화원, 연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 등에서 협조했다.
김동운은 연변대학 미술학원 교수이자 주문련 부주석, 연변미술가협회 주석이다. 그는 “나의 일상사생은 코로나기간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시작되였다.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시작했던 사생활동이 이제 나의 일상이 되였다.”고 털어놓았다.
이번 ‘경운-김동운일상유화풍경사생작품전’에는 지난해 7월부터 약 1년간 창작한 김동운의 사생작품 196점이 전시되였다.
이날 작품전을 두고 교류좌담회도 펼쳐졌다. 행사에 참가한 예술가들은 자유로운 토론을 펼치며 김동운이 예술 창작에서의 성과와 후대 양성에서의 성과를 긍정하고 향후의 예술사업에 대해 약간의 의견도 제기했다.
작품전은 11일까지 계속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