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받은 첫 온두라스 류학생들이 7월 4일 대만을 떠나 대륙에 도착해 그들의 새로운 류학생활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그들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과 온두라스가 수교한 후 중국은 대만지역에서 류학 중인 모든 온두라스 류학생들을 받아들여 대륙에서 공부할데 대해 약속했다고 말했다. 수교 3개월 남짓이래 량자간 고효률적인 접촉과 조절을 거쳐 제1진 26명의 온두라스 류학생들이 어제 순조롭게 대만을 떠나 북경과 천진, 서안 등 지에 도착해 그들의 새로운 류학생활을 시작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