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 이사회 제23차 회의에 관해 언급하면서 회의에 참석한 각 자는 모두 상해협력기구의 초심과 사명을 확고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협력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협력의 폭과 깊이를 전면적으로 확대하여 협력 성과가 각 국 인민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표시했다.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 이사회 제23차 회의가 4일 화상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회의기간 습근평 주석은 회의에 참석한 각 국 지도자와 상해협력기구의 다음 단계 발전 및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를 에워싸고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일련의 공감대를 이루고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왕문빈 대변인은 "단결인지 분열인지, 평화인지 충돌인지, 협력인지 대항인지"라는 시대적 질문에 관해 습근평 주석은 세계적 대세를 예민하게 파악하고 전 인류의 장원한 발전의 전략적 높이에 서서 넓은 글로벌 시야로 정상회의 연설에서 뚜렷하고 유력한 대답을 했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