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녕시 정부와 동녕세관의 공동 추진하에 동녕천마경제무역유한회사는 해천그룹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해천그룹 산하의 도매분야에서 대 러시아 수출의 유일한 총 대리상이 되였다. 앞으로 매년 약 2억원 이상에 달하는 해천그룹의 조미료가 동녕 도로통상구를 통해 러시아로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녕천마경제무역유한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매달 60대의 화물운송차량을 조직해 상품을 운송하고 매 차량의 수출 조미료 평균 가치를 40 만원 정도로 계산할 경우, 동녕천마경제무역유한회사가 천마그룹 대리 자격으로 동녕 도로통상구를 통해 러시아로 수출하는 각종 조미료의 년간 수출 무역액은 2억 원 이상에 달한다. 협력계획에 따라 올해 이 두 기업은 중국-러시아 전시회의 플랫폼을 통해 러시아 판매시장을 한층 더 개척하게 될 것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