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국가통계국에서 발포한 <2022년 전국 문화 및 관련 산업 발전 상황보고>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우리 문화 및 관련 산업(이하 문화산업이라 략칭함)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였는바 2022년의 경영수입은 전년 대비 1,698억원 늘어난 16조 5,000억원에 달해 1.0% 성장했다. 업종별로 볼 때 언론정보서비스, 문화 관련 제품의 생산과 판매, 문화콘텐츠의 창작 및 생산, 문화 관련 투자 및 운영, 문화전파경로 등 업종의 년간 경영수입은 각각 4.0%, 2.6%, 2.4%, 2.0%, 0.4% 늘어났다.
산업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였다. 국가문화디지털화전략이 깊이 실시됨에 따라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를 주요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문화경영형태 업종이 쾌속적으로 발전해 이미 우리 나라 문화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버팀목으로 되였다. 2022년, 새로운 문화경영형태 특징이 비교적 현저한 16개 문화업종의 경영수입은 전년 대비 6.7% 늘어난 5조 106억원으로 성장속도가 전반 문화산업 성장속도보다 5.7%포인트 빨랐다. 전반 문화산업 경영수입에서 차지하는 새로운 문화경영형태 업종의 경영수입은 전년 대비 1.6%포인트 성장한 30.3%에 달해 최초로 30%를 넘어섰는바 우리 나라 문화산업의 전환 및 고도화와 그 구조의 최적화를 힘있게 추진했다.
리윤이 안정적으로 늘어났다. 2022년, 우리 나라 문화산업의 총리윤은 전년 대비 341억원 늘어난 1조 2,707억원에 달해 2.8% 성장했다. 일부 효익지표는 지난해에 비해 호전되였는바 2022년, 우리 나라 문화산업의 경영리윤률은 전년 대비 0.2%포인트 성장한 7.7%에 달했다.
문화기업의 자주적 혁신능력이 효과적으로 향상되였다. 2022년, 규모 이상 문화기업들은 전년 대비 6.4% 늘어난 1,529억원의 경비를 연구 및 시험 발전(R&D) 사업에 투입했는데 경영수입에서 차지하는 그 경비의 비중은 전년 대비 0.07%포인트 성장한 1.24%에 달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