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왕의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이 청도에서 개최된 2023년 중일한 협력국제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하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청도에서 중일한 협력 재출발의 명확한 신호를 발표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위원은 중일한 3자는 응당 3국협력의 정확한 방향을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3국이 상호 존중하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며 독립자주와 단결자강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시아의 평화는 3자의 공동한 수호를 필요로 하고 아시아의 번영은 3자의 공동한 추동을 필요로 하며 아시아의 진흥은 3자의 공동한 분투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중국은 다섯가지 건의를 제안했다.
첫째, 상호신뢰를 강화하고 함께 역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우리는 기치선명하게 다자주의와 개방의 지역주의를 실행하고 본 지역이 랭전과 열전에 휘말리게 하는 그 어떤 언행도 반대하며 지연충돌과 집단대항을 역내에 끌어들이는 것을 반대해야 한다. 력사와 대만 등 량자관계의 근간에 관계되는 중대한 원칙문제에 있어서 특히 약속을 리행하고 중일 4개 정치문서와 중한수교 련합공보 정신을 준수해야 한다며 한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않되며 특히 동요나 퇴행은 더욱 허용해서는 않된다.
둘째, 상생을 강화하고 함께 경제성장 동력을 구축해야 한다.각종 명목으로 추진되는 디커플링을 단호히 억제하고 우세 상호보완의 역내 산업 시스템을 잘 수호하며 기업경영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상호련동을 강화하고 함께 역내 경제일체화를 추진해야 한다.중일한 자유무역구 협상을 조속히 추진하고 RCEP의 실행을 이끌며 아세안공동체건설을 함께 지지하고 역내 협력메커니즘하에서 협조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넷째,서로 도우며 함께 공동의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
다섯째, 교류와 벤치마킹을 강화하고 함께 사회의 민의기초를 육성해야 한다.
박진 한국외교부 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외무상이 영상 축사를 했고 중일한 정계와 학계,언론 대표 등이 포럼에 참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