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발전개혁위원회가 발표한데 따르면 1~5월 칠대하시 성급 중점프로젝트투자 완성률이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칠대하시는 현재까지 1라운드 성급 중점프로젝트 공사 24개를 재개했거나 시작했으며 30억4천만원의 투자액을 완성해 투자 완성률이 40.9%에 달했다. 130개 시급 중점프로젝트 중 105개가 공사를 재개했거나 시작했으며 40억1천만원의 투자액을 완성해 투자 완성률이 34.6%에 달했다.
요즘 프로젝트 건설 황금기에 들어선 칠대하시는 가는 곳마다 생기가 넘치고 여러 중점프로젝트 건설이 한창 추진 중이다.
벌리현 20만 킬로와트 풍전력수소추출(风电制氢)련합운행시범 프로젝트 건설현장에서 기계소리가 우르릉거리고 있는 가운데 로동자들이 환풍기 기초건설에 분주하고 있었다. 맹검휘(孟剑辉) 엔지니어에 따르면 수소추출 프로젝트는 7월초부터 공사를 시작하게 되며 완공 후 매년 6.5억도의 전기를 발전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올해 새롭게 건설하는 성급 중점 프로젝트이며 총 투자액은 13억4천만원으로 주요하게 220킬로와트의 승압장 1곳, 5메가와트의 풍전력 유닛 40대, 수소 제조 및 저장 건물 1동을 건설한다.
우문룡(于文龙) 프로젝트 경리에 따르면 오는 10월 말 공사를 마무리해 우리 성 첫 그린수소를 생산할 예정이다. 대규모의 풍전력 수소추출은 상당 비중 전기에네지의 현지 수납처리 실현에 유리하며 우리 성 동부 새로운 에너지기지 건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태길홍(泰吉鸿)물류 프로젝트 건설현장에서도 타워 크레인이 숲을 이루고 차량들이 실북나들듯하며 50여 명 로동자들이 지반공사에 바삐 돌아치고 있었다. 태길홍물류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9천만원에 달하며 배차 및 적재구, 배송구, 저장구, 공업구, 종합구와 생활구역을 주로 건설한다. “현단계 난방시설을 설치한 창고와 사무실을 건설 중이며 10월 말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무실이 완공되면 제품전시청을 설치해 칠대하시 기업에 특색제품을 전시합니다. 5개 난방 가능 창고는 총 9500제곱미터에 달해 상품 보관에 큰 편리를 제공할 것입니다”며 조동붕(赵东鹏) 태길홍물류 프로젝트 현장 책임자가 전했다.
태길홍물류회사는 칠대하시에서 자영업장소를 갖춘 규모가 가장 큰 물류회사로 년간 생산액이 3000여 만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