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할빈태평국제공항은 리착륙 항공편이 7만 1000편, 려객 운송량이 연인원 973만명, 화물 운송량이 5만 8800톤에 달해 각각 2019년의 98.1%, 94.5%, 96.4%로 회복했다. 그중 려객 운송량은 2022년의 년간 연인원 949만명 총량을 초과했다.
올해 들어, 할빈태평국제공항은 시장 회복의 기회를 포착하고 여러 항공사와 협력해 국내, 국제 항공편을 회복, 증편했으며 할빈과 북경, 상해, 광주, 삼아, 해구 등 도시와의 수송력 투입 강도를 중점적으로 높였다. 할빈-러시아 하바로프스크, 블라디보스토크, 이르쿠츠크, 야쿠츠크 및 일본 오사카 등 도시와의 항공편을 잇따라 회복하고 할빈-한국 서울, 할빈-일본 도쿄 등 도시와의 항공편을 증편했으며 할빈-대만구, 할빈-북경 대흥, 할빈-해남 등 3갈래의 쾌속로선 서비스 절차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함으로써 려객들에게 원활한 전반 프로세스 서비스를 제공했다.
동시에 할빈태평국제공항은 안전관리, 항공편 정시 리륙, 량질 서비스 등 면에서 최선을 다해 항공편 운항 보장사업을 확보하고 려객들의 실제 수요에 따라 항공편을 처음으로 리용하는 려객에 대한 서비스 제품을 내놓고 항공편을 처음으로 리용하는 려객이 특별할인티켓과 따뜻한 서비스를 향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려랙들의 출행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고 려객들의 출행 편의성을 더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6월에 들어서, 전국 각지의 대학입시와 고중입학시험이 잇달아 끝남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려행을 떠남으로써 친자려행, 졸업관광이 인기폭발해 관광시장은 "여름방학시즌"이 가동됐다. 이로하여 할빈 태평국제공항 항공편수와 려객수는 이미 2019년 동기 수준을 초과했다. 현재 할빈 태평국제공항의 일평균 항공편 운항량은 430 편 정도이고 일평균 려객 운송량은 연인원수로 6만여명에 이른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