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19시 30분, 연변룡정팀은 2023시즌 제11라운드 경기에서 선전을 펼쳤으나 갑급리그 최강으로 꼽히는 광서평과하료팀(7승 3무 0패, 24점 기록)에 결국은 1대2로 패했다.
이날 연변룡정팀은 선발로 3번 왕붕, 6번 리강, 7번 한광휘, 9번 왈두마, 10번 이보, 16번 공한괴, 19번 동가림, 20번 김태연,27번 장성민, 31번 천창걸, 32번 리달로 4-2-3-1전술로 내보냈고 홈팀 광서평과하료팀은 모든 주력들을 내세우면서 4-4-2전술로 맞다들었다.
경기가 시작되여 광서평과팀이 홈장우세를 빌어 연변팀을 압박하고 경기를 주도하였다.
전반전 33분경, 연변룡정팀 왈두마선수가 첫 슛을 날리며 기선제압에 나섰으나 40분경 광서팀의 안영가선수가 먼저 선제꼴을 터뜨리면서 1대0으로 앞섰다.
후반들어 연변룡정팀이 반격에 나섰고 30번 양경범이 때린 슛이 빗나가면서 추격에 나섰다.
그러던 경기 52분경, 광서평과팀의 려품선수가이 팀의 추가꼴을 터뜨리면서 2대0으로 앞섰다.
연변룡정팀은 경기 67분경 한광휘선수가 프로킥 기회를 빌어 한꼴을 뽑으면서 추격에 나섰으나 광서평과하료팀의 홈장 무실점 기록을 깨뜨리는데에 그치고 최종 패하고 말았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