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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참가 인사들, "세계경제, 중국 수요"
//hljxinwen.dbw.cn  2023-06-29 11:22:52

  중국 경제의 활력을 알아볼 수 있고 대 중국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훌륭한 플랫폼인 2023 하계 다보스포럼에는 베트남, 바베이도스, 몽골국, 뉴질랜드 등 국가의 총리와 짐바브웨 상공부 장관, 필리핀 환경자연자원부 차관 등 여러 나라의 고위 관리들이 참석했다.

  팜민 찐 베트남 총리는 베트남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구상과 글로벌 발전이니셔티브를 적극 지지하고 참여하며 중국과 경제무역, 투자, 인문 등 분야의 협력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다자협조를 강화하며 이견을 통제함으로써 공동번영을 실현해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 등 현지 주류 언론은 팜 민 찐 총리의 중국 방문 보도를 대서특필했다. 특히 양국 총리가 경제무역 협력 추진 등 양국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특별히 언급했다.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창시자 겸 회장은 세계경제포럼은 중국과 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각 측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신뢰를 다지고 협력을 확대해 호혜상생을 실현하고 함께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에 대처해 인류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줄곧 중국 경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지난 30년간 중국은 경제의 고속 성장을 성공적으로 유지했고 지금도 여전히 세계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엔진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은 세계무역기구는 중국과 강력한 동반자관계를 구축해 세계무역 개혁을 추진하고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는 중국은 우리의 커다란 수출시장이라며 우리는 기업이 계속해서 중국에서 비지니스를 하고 더욱 많은 중국 관광객이 뉴질랜드를 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난 26일 베이징에 도착한 힙킨스 총리는 뉴질랜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뉴질랜드와 중국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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