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사설·칼럼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곧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
//hljxinwen.dbw.cn  2023-06-25 09:36:21

  최근 많은 다국적기업의 고위 경영진이 중국을 방문하고 중국에 대한 투자를 늘린다고 잇달아 선포했다. 다국적기업의 투자 추가 열정은 이들 기업이 중국의 발전 전망에 대해 신심이 가득하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일부 서방 정치인들은 이른바 ‘탈 위험화',‘국가안보'라는 허울을 쓰고 중국과의 '탈 동조화', '탈중국화'를 꾀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글로벌 기업들은 중국시장의 잠재력과 산업사슬의 우세, 끊임없이 최적화되고 있는 경영환경에 락관하면서 실제 행동으로 중국의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

  독일 지멘스회사는 일전에 성도에 있는 시멘즈 공업자동화제품 중국제조기지에 고정자산 11억원을 신규 투자하여 자동화와 디지털 분야의 연구개발과 제조 능력을 제고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시멘즈 디지털과학기술(심수)유한회사를 설립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인재발전, 정책제도 등 방면에서의 심수시의 우세에 힘입어 디지털 플랫폼 건설을 다그칠 계획이다. 시멘즈주식회사 리사회 주석이며 총재 겸 수석집행관인 로렌 볼러는 우리의 발전전략은 시장 기회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며 중국 시장은 큰 흡인력을 갖고있다고 표했다. 미국의 반도체 회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중국 고객의 요구를 더 잘 만족시키기 위해 앞으로 몇년동안 서안에 있는 조립테스트공장에 4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밖에도 서안에 새 공장을 확충하고 고성능 패키지와 테스트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은 다국적 기업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중국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많은 기업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인텔회사 수석집행관 파트.겔싱그와 엔비디아의 수석집행관 황인훈은 중국시장은 매우 중요하고 대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컨설팅회사 맥킨지의 니일리 중국 지사장은 “성장을 추구한다면 답은 매우 간단하다”고 했고 또 “다음의 '중국'은 여전히 중국에 있다”고 말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달아오르는 투자열기는 중국 경제의 예비와 발전전망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온 것이다. 올해 년초부터 중국 경제운행은 회복세를 이어갔고 중국시장의 초강대 견인성과 거대한 흡인력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부 재중 외국상회가 근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다수의 외국기업은 여전히 중국 경제의 발전 전망을 락관하고 있었다. 그중 과반수의 독일기업이 향후 2년간 중국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 60%의 미국기업이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86%의 영국기업이 중국시장의 장기적인 잠재력에 대해 락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90% 이상의 일본 기업은 중국 사업을 확대하거나 유지할 계획이라고 표했다.

  산업구조가 승격되고 혁신자원이 집결되는 곳인 중국은 이미 많은 기업의 신기술의 부화장과 실천지로 되였다. 사업 확대를 위해 중국에 몰려드는 기업들의 업무는 자동차, 소비, 제조업, 의료, 금융, 전자과학 등 각 분야에 포진되여있다. 일부 정치인들이 '탈중국화'를 웨치고 있지만 대다수 외국기업은 여전히 중국 투자를 '필수 사항'으로 여기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프랑스, 영국, 카나다, 일본의 실제 대중국 투자는 동기 대비 각각 429%, 179%, 170%, 63% 증가했다. 막강한 중국 경제는 각국 기업에 광활한 시장과 발전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달아오르는 투자열기는 중국의 높은 개방열기에 힘입은 것이다. 중국은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는데 주력하고있으며 개방령역도 점차 늘어나고있다. 외국인 투자범위를 확대하고 중대한 프로젝트가 관철되고 있으며 외국기업을 상대로 한 일련의 정책과 조치가 외국기업의 발전에 더욱 광활한 공간을 제공하고있다. 외국인투자 접근금지목록을 부단히 줄이는 데로부터 봉사업 확대개방 종합시점에 이르기까지, 외자기업에 대한 국민대우 실시에서부터 지식재산권과 외국인투자의 합법적권익에 대한 보호강도 강화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더욱 투명하고 더욱 예기가능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있다. 중국은 이미 제조업의 외자진출을 기본적으로 개방했고 봉사업을 전면적으로 질서있게 개방하고 있다. 향후 외자진출 금지리스트를 합리적으로 줄이고 자유무역시험구와 전국 범위내의 다국간 봉사무역 금지리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협력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위험이고 발전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불안전한 것이다. 개방에는 강도가 있고 투자에는 열기가 있으며 ‘탈 동조화’에 는 어려움이 있다. '탈 동조화'와 ‘탈 위험화’의 론조가 풍파를 일으키고 있을 때 다국적 기업들은 과감히 중국과의 상생을 선택했다. 중국은 개방으로 협력의 힘을 모으고, 개방으로 혁신을 모으는 자세로 큰 인정을 받고 있다. 갈수록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곧 미래에 투자하는 것임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

· 대련인과의‘수중전'에서 연변팀 패...축구협회컵 마무리
· 정경체험극 "돈황을 다시 만나다’, 실크로드의 번영 재현
· 발전의 길에서 어느 나라도, 그 누구라도 뒤떨어져서는 안돼
· 유니버시아드, 성도 도시 발전에 새로운 명함 제기
· 졸업시즌, 근로계약 어떻게 체결해야 할가?
· 리강 총리, 독일 상공계 대표와 간담회 진행
· 리강 총리, 제14차하계다보스포럼 참석 예정
· 리강 총리,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
· 단오절에 즈음해 알아보는 습근평 주석의 가국정서
· 중요한 안전안내! 단오휴가 앞두고 잘 소장해야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