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20일 오전, 리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리강 총리는, 중국과 독일 경제무역 협력이 반세기 남짓한 발전을 거쳐 오늘의 성적을 거둔것은 정말 쉽지 않다고 하면서 리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독일이 계속 개방적인 태도로 독립자주를 견지하고 국제규칙를 기초로 삼으며 계약정신을 원칙으로 삼아 타당하게 해당 문제를 처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량자는 응당 인원 왕래의 편리화 수준을 힘있게 높이고 량국 인원 교류를 강화하길 바랐다. 그는 또한 중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향후 량국 협력의 지도리념의 하나로 삼으며 록색 과학기술, 산업협력을 추진하고 록색에너지 산업의 합리하고 질서 있는 분공 구조의 구축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숄츠 총리는, 독일은 중국이 발전과 번영을 실현할 것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세계 평화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표했다. 그는, 독일은 그 어떤 형식의 디커플링이든지 반대하며 리스크를 없애는 것은 '중국화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고 표했다. 그는, 독일은 중국과 안정한 관계 발전에 힘쓸 것이라면서 량자 왕래를 한층 더 강화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기후변화 대처, 록색발전 등 령역에서 보다 많은 협력 공감대를 이룰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은 량방향 투자를 지지하며 중국기업의 독일 투자에 좋은 운영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