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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 퇴치를 위해 축조한 중국의 ‘생태장성'
//hljxinwen.dbw.cn  2023-06-21 15:32:00

  세계적으로 사막화 면적이 가장 크고 사막화의 영향을 받는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은 풍사피해가 가장 심각한 나라 중 하나이다. 사막화를 방지하고 퇴치하는 과정에서 중국은 수많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남기며 세인이 주목하는 거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수년간 중국은 황막화 퇴치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적극 전개하고 경험을 공유하면서 글로벌 황막화퇴치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많은 국제언론과 국제인사들은, 황막화 퇴치분야에서 기적을 창조한 중국은 생태안전 장벽을 구축하면서 기타 나라에 많은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표했다.

  “삼북”방호림공정은 중국경내 서북, 화북, 동북지구에건설한 대형 인공림 생태공정으로서 1978년부터 줄곧 국외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국외 언론은 “장성”으로 “삼북”방호림체계를 비유했습니다. 1986년 미국 “비즈니스 저널”은, “건설중인 나무와 관목, 풀로 이루어진 중국의 방호림 벨트는 더 큰 위협을 조성하는 사막화를 방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르몽드”신문은 보도에서 “삼북방호림”이라는 이 “생태장성”은 13개 성을 아우르며 총길이가 4500킬로메터에 달한다고 했다.

  40여년동안의 노력을 거쳐 중국의 사막화 퇴치사업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황막화구역의 경제사회발전과 생태면모도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

  몰디브 주류매체인 “타임스지”는 “황막화에서 림해로 변한” 새한파의 인간기적을 거론하면서 60여년전까지만해도 이곳의 환경은 아주 렬악했다고 소개했다. 생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국은 이곳에 림장을 건설하고 수십년의 시간을 들여 풍사가 기승을 부리던 황사고원에 백만무에 달하는 림해를 건설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근년래 중국이 빈곤해탈 공략전과 생태건설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지속가능발전의 길을 개척했다고 적었다.

  홉치사막은 내몽골 오르도스고원 북측지구와 황하의 남쪽기슭에 위치했습니다. 남아프리카 보도넷인 “인디렌던트 온라인”은 일찍 홉치사막을 이처럼 묘사했다. “렬악한 환경조건과 현지주민의 가난한 경제상황을 두고 사람들은 중국의 7대 사막중 하나인 홉치사막을 ‘죽음의 바다’로 불렀다”. 오늘날 이곳은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죽음의 바다”에서 “희망의 삶터”로 바뀌면서 홉치사막은 이미 력사적인 전변을 가져왔다.

  홉치사막을 두고 미국 “타임스”주간지는 “현지주민들은 류사를 고착시키고 농토와 마을에 대한 침식을 방지하는 특종식물을 재배하면서 소와 양떼가 재현되고 2차산업이 급성장하고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에집트 “뉴스신문” 외교사무부 후싸무 주임은 몇년전 홉치사막에 나무 한그루를 심은 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한 눈에 안겨오는 오아시스를 보면서 후싸무는 “예전에 이곳에 황사가 있었던지? 스스로도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수십년동안의 관리를 통해 홉치사막은 이미 중국 나아가 세계 황막화퇴치의 본보기가 됐습니다. 중국은 또 사막관광, 특색재배업 등 산업을 통해 현지주민의 소득증대를 견인했다.

  케니아 남남합작 싱크탱크 책임자인 스티븐 은데그바는, 황막화와 투쟁하는 과정에 중국은 정밀한 기획과 꾸준한 노력을 통해 사막퇴치의 기적을 창조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계속해 “삼북” 방호림체계 공정건설, 퇴경환림, 북경-천진 풍사원 정비 등 중점생태공정을 실시하면서 생태안전 장벽을 구축하고 있다. 이중 많은 경험은 기타 나라들이 학습하고 참고할 가치가 있다.

  범아프리카 “생태장성”기구 비서처의 고위 관원 마세란 사누는, 황막화 퇴치분야의 경험교류, 기술공유에서 아프리카와 중국은 광활한 협력예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마세란 사누는, 사막화와 황막화 퇴치면에서 쌓은 중국의 풍부한 경험을 두고 범아프리카 “생태장성”기구는 2017년 중국과 협력비망록을 체결하고 기술이전 등 협력을 통해 사막화퇴치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력을 통해 쌍방이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지지하는 것은 ‘생태장성’계획을 추진하는데 유조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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