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리강 중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에 의해 바베이도스 모틀리 총리, 몽골국 오윈 어든 총리, 뉴질랜드 립킨스 총리, 베트남 판밍정 총리가 천진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고 중국을 공식 방문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모녕 대변인은 바베이도스는 카리브지역의 중요한 국가이고 동시에 이 지역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모틀리 총리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량국간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실무협력을 넓히며 량자간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오윈 어든 몽골 총리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량자간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량국간 전면전략파트너관계의 내함을 충실히 하며 량국 운명공동체 구축에 주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뉴질랜드 립킨스 총리의 중국방문은 그가 취임 후 첫 중국 방문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량자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꾸준히 심화하고 량국 및 량국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베트남 판밍정 총리의 방문이 량국관계의 량호한 발전추세로 되어 량국 전면전략협력이 깊이있고 실속있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